서울 1인가구 공유주택, 나도 신청대상일까

서울 1인가구 공유주택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신가요?

이 글을 클릭하신 분들은,  "나도 신청할 수 있을까?"라는 궁금증이 있으실 텐데요.

 

서울시에서 발표한 공식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공유주택의 구성, 주차장, 임대료, 신청대상, 거주기간 및 기존 안심주택과의 차이점까지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 1인가구 공유주택

 

구성

 

서울시의 1인가구가 150만이 넘는다고 합니다. 전체가구의 37%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서울시에서 1인 가구를 위한 공유주택 공급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올 하반기부터 사업을 추진해서, 2026 ~ 2027년 첫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서울시 1인가구 공유주택 보도자료

 

공유주택은 개인이 생활하는 주거 공간과 주방, 식당, 세탁실 등의 공유 공간으로 나눠져 있는데요.

 

주거공간

주거공간

공유공간

공유공간

 

주차장

차를 가지신 분들은 주차장이 궁금하실 텐데요.

주차가 필요하지 않은 사람을 대상으로 공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주차장은 장애인 위주로 우선 배정되며, 나머지 주차 공간에 대해 사용료를 받아 관리비로 활용된다고 합니다.

 

공유주택 구성 및 운영방식

 

위치

위치

위치

 

임대료

 

공유주택은 구분 소유가 안돼 거래할 수 없는 구조라서 임대 전용으로 운영됩니다.

그리고 전세사기 걱정 없이 안전한 임대보증금 관리를 위해, 임대사업자 주택임대관리업 등록을 의무화합니다.

 

주거 공간 : 주변 원룸 시세의 50~70% 수준으로 공급

공유 공간 : 입주자 선택에 따라 사용한 만큼 부과

주거 공간 임대료

공유 공간 임대료

 

신청대상

 

자료를 바탕으로 청년, 직장인, 동호회, 시니어가구가 입주대상인데요. 

입주자의 70%는 무주택자 중 자산이나 소득 기준이 없는 형태, 30%는 임대주택 자산, 소득 기준에 맞춰 순위별로 모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2인 시니어 가구도 신청 대상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신청 대상

 

거주기간

 

거주기간

 

청년, 어르신 안심주택과의 차이점

 

청년, 어르신 안심주택과 비교